[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코요태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에 TV조선 '국민가수' 출신 가수들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코요태가 오는 17일과 18일 KBS 아레나홀에서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을 개최하는 가운데, '국민가수' 출신 김동현, 김희석, 이솔로몬, 조연호 출격 소식을 전했다.
앞서 신지는 '국민가수' 마스터로 활약하며 김동현, 김희석, 이솔로몬, 조연호와 인연을 쌓아왔다. 특히 이솔로몬과 조연호는 작년 코요태 콘서트 투어 게스트로 출격한 바 있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던 만큼 '코요태스티벌' 무대에 다시 한 번 오를 예정이다.
이로써 17일 공연 게스트는 송하예와 김동현, 김희석, 18일 게스트는 나윤권과 이솔로몬, 조연호로 확정, 환상적인 게스트 라인업을 모두 공개하며 본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코요태스티벌'은 코요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 브랜드로, 부제 '순정만남'은 무대와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순정'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과의 '만남'을 감동적으로 그리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한편, 코요태는 11월 17일과 18일 KBS 아레나홀에서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을, 12월 2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는 대구 공연을 개최, '국민 그룹'의 진가를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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