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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 테오, 음주운전 적발로 팀 탈퇴…8인 체제 개편

2023-11-06 17: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다크비 멤버 테오가 음주운전 적발로 그룹에서 퇴출됐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6일 "테오가 지난 달 30일 경찰에게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 의견을 수용해 테오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6일 브레이브엔터는 다크비 테오가 최근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팀에서 탈퇴한다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소속사는 테오가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있다면서 "아티스트 관리와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거듭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다크비는 향후 8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해 활동한다. 

한편, 다크비는 2020년 데뷔했으며 올해 상반기 방송된 JTBC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4위에 올랐다. 이달 중 컴백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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