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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허공, 기분 좋아서 점프 공중부양? '어머나!'

2015-08-09 21:06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 허공 미니홈피

가수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다. 이 가운데 허공의 엽기적인 과거 사진도 덩달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목이 집중됐다.

허공은 지난 2012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제주도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공이 마치 공중부양을 한 듯한 엽기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허공의 능청스러운 진지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허공 귀엽다" "복면가왕 허공 진짜 공중부양한거야? 트릭아트인가" "복면가왕 허공 노래 진짜 잘부르더라 탈락해서 아쉬워~그래도 저 모습보니 진짜 깜찍"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허공이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귀여운 튜브소년'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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