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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원하는 大로 가기... 응원 속 수능 수험생 예비소집

2023-11-15 16:49 | 김상문 부장 | moonphoto@hanmail.net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전국 각 시험장 별로 수험생들의 예비소집이 진행됐다.

기대와 긴장감으로 수험표를 받아든 수험생에게 선생님과 후배들은 '원하는 大로 가기'를 응원한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15일 서울 광남고등학교에서 후배들의 응원속에 수험생이 선생님의 하이파이브 격려를 받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번 수능은 전국 84개 시험지구 1,200여 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3,400여 명 적은 50만 4,580여 명이다. 시험 당일(16일)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으로 입실해야 한다.

한편 수능 당일인 16일에는 전국의 관공서와 일부 기업이 출근 시간을 1시간 늦춰 오전 10시로 조정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국 84개 시험지구 1,200여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3,400여 명 적은 50만 4,580여 명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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