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와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넥슨 ‘블루 아카이브’에서 맘스터치와의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사진=넥슨 제공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6일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진행된다. 먼저, ‘매운건 익숙해 세트’와 ‘순살도 버거도 사주세요 세트’를 선보이고, 해당 제휴 세트 주문 시 구매 수량당 특별 선물 쿠폰과 포토카드를 1종씩 제공한다. 또, 맘스피자 매장에서 피자 메뉴를 구매하면 주문당 한 개의 특별 선물 쿠폰을 지급하며 신메뉴 맘스시그니처 피자(바베큐폭립피자 또는 골든맥앤치즈피자 중 택 1)는 주문당 포토카드 1종을 추가로 선물한다.
특별 선물 쿠폰은 계정당 최대 4회까지 사용 가능하며 ‘맘스터치 호감도 아이템’, ‘상급 활동 보고서(20개)’, ‘상급 강화서(20개)’, ‘200 AP’ 등으로 구성된다. 포토카드는 총 4종으로, 맘스터치 종업원이 된 ‘아리우스 스쿼드’의 ‘사오리’, ‘미사키’, ‘히요리’, ‘아츠코’를 각 학생의 특징을 살려 담아냈다. 이와 함께 일부 매장에서는 ‘아리우스 스쿼드’ 학생들의 등신대가 각 일정에 따라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한 ‘블루 아카이브’는 앞서 특별 생방송을 진행하고 신규 굿즈 및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애니플러스 컬래버레이션, 공식 웹소설 및 웹툰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IP 확장 계획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블루 아카이브’와 맘스터치 제휴 프로모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