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브랜드들과 협업한 VIP 고객 초청 뷰티클래스 행사가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이 올해 새단장한 VIP 고객 전용 휴게공간 프레스티지 라운지/사진=신라면세점 제공
최근 엔데믹을 맞아 뷰티 시장이 회복되면서 소비자 니즈가 확대되고 있다. 면세업계도 뷰티클래스를 적극 열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올해 새단장한 VIP 고객 전용 휴게공간인 프레스티지 라운지에서 에스티로더, 프레쉬 등 여러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과 함께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뷰티클래스를 마련했다.
이달 초 열린 록시땅의 프라이빗 스킨케어 클래스는 일대일 콘셉트로 인기를 끌었다. 해당 브랜드 제품을 사용해 개인별 손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품 등을 제공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에스티 로더와 업계 최초로 버츄얼 뷰티클래스를 개최하고, 이번 록시땅 뷰티클래스도 일대일 클래스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하며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 니즈 만족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신라면세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