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들의 신선한 앙상블과 디테일한 프로덕션, 진한 여운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은 영화 '화란'이 오늘(21일)부터 IPTV,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김창훈 감독이 연출한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비비)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이 주는 특별한 시너지와 현실감을 더하는 프로덕션,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쉽게 헤어나올 수 없는 묵직한 이야기로 국내외 영화제 초청 및 수상을 이어왔다.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과 높은 몰입감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란'은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KT 스카이라이프, 쿠팡플레이, WAVVE, 네이버 시리즈온, 왓챠, 애플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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