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2일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뷔,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라며 "군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22일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소속사는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 진, 제이홉은 각각 지난 해 12월과 올해 4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멤버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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