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재현 기자] 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1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청소년 역사교육 해외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사진은 발대식을 마치고 권선주 기업은행장(두번째줄 가운데)과 길종성 독도사랑회 이사장(두번째줄 가운데 왼쪽), 정광태 독도사랑회 명예회장 겸 가수(두번째줄 가운데 오른쪽) 등이 해외캠프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기업은행 |
참가자는 전국 36개 고등학교에서 학교별 1명씩 추천받은 학생들로 오는 14일까지 2박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홍커우 공원 윤봉길 의사 기념관 등 역사현장을 견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