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오늘(25일) 또 쉬어간다. 2주 연속 결방이다.
25일 SBS TV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던 ‘그것이 알고 싶다’ 대신 SBS 창사 33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가 편성됐다. 지난주(18일)에도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시긴대에 '고래와 나'가 편성돼 '그것이 알고 싶다'는 쉬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2주 연속 결방된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홈페이지
'고래와 나'는 총 4부작으로 3회부터는 일요일에 편성돼 12월 3일 밤 11시 5분 3회, 12월 10일 밤 11시 5분 4회가 방송된다.
이에 따라 '그것이 알고 싶다'는 2주를 쉬고 오는 12월 2일 방송 재개를 할 예정이다.
‘고래와 나’는 지구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 살며 가장 긴 거리를 이동하는 포유류지만 여전히 미지의 동물인 고래의 경이로운 세계, 고래의 삶과 죽음으로 드러나는 지구의 위기를 생생한 화면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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