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예원의 끝나지 않는 꼬리표...장소불문 '저기까지?'
2015-08-11 17:05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
||
| ▲ 온라인커뮤니티 | ||
배우 이태임이 드라마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이태임의 과거 그룹 쥬얼리의 멤버 예원과 했던 욕 파장 논란이 다시금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끝날줄 모르는 이태임,예원 패러디"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대학교 강의실의 스크린에 '교수님... 저희 마음에 안들 조'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는 이태임-예원의 욕파장 동영상의 예원이 이태임에게 했던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라는 말을 패러디한 것이다.
이태임은 앞서 지난 2월 MBC 예능프로그램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도중 함께 녹화를 하던 예원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파장을 일으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태임 예원 저거는 진짜 끊임없이 나오는구나" "이태원 예원이 남긴 명언" "이태원 예원의 꼬리표다 징하다 징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원은 '유알랍미'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