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제로베이스원 장하오가 '만찢남' 비주얼을 뽐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은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 장하오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순백의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장하오의 모습이 담겼다. 장하오는 바이올린을 들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성한빈·김지웅·장하오·석매튜·김태래·리키·김규빈·박건욱·한유진이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2집 수록곡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멜팅 포인트'는 저지 클럽(Jersey Club) 장르로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녹는점'에 비유한 곡이다. 얼어붙어 있던 마음이 상대의 따스한 눈빛과 포근한 손길에 녹아내려 가는 과정을 중독성 강한 후크와 멤버들의 달콤한 목소리로 풀어내 리스너들로 하여금 간질간질한 설렘을 전한다.
제로베이스원은 '멜팅 포인트'로 컴백과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신보는 발매 첫 일주일 동안 총 213만 1352장이 팔렸다. 이들은 데뷔 약 4개월 만에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앨범은 또한 전 세계 28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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