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가인이 화사한 윈터 룩을 선보였다.
가수 송가인은 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춥기도 하지만 따뜻한 계절이 돌아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편안한 트레이닝복에 파스텔 톤 패딩, 털부츠를 착용한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청순한 미모와 밝은 미소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TV조선 '미스트롯' 진 출신 송가인은 독보적인 보이스와 음악적 역량으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매번 새로운 변신을 시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무대뿐만 아니라 재능 기부, 무료 온라인 공연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정미애, 홍자와 함께 지난 9월 3일 서울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 '꽃'을 개최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