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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수·진양혜 "두 아들, 연세대·미 프리스턴대"…교육 비법은? ('옥문아')

2023-12-06 19: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명문대 출신 두 아들을 위한 자녀 교육 비법을 공개한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동반 출연해 자녀 교육 비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두 아들을 명문대에 보낸 교육 비법을 공개한다. /사진=KBS 2TV 제공



손범수, 진양혜 부부는 본인들을 쏙 빼닮아 훈훈한 외모를 가진 두 아들을 공개한다. 첫째 아들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인 손범수를 이어 공군 장교 생활까지 하여 보기 드문 '3대 공군 장교' 집안을 완성 시켰다고 밝힌다.

무엇보다 두 아들 모두 '연세대' 출신 손범수, '이화여대' 출신 진양혜를 뛰어넘는 엘리트인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끈다. 두 사람은 "첫째 아들은 연세대를 졸업 후 컨설팅 회사에 근무 중이고, 둘째 아들은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공부 중이다"고 말한다. 

손범수와 진양혜는 쑥스러운 듯하면서도 숨길 수 없는 '아들 바보' 면모를 뽐낸다. 두 아들을 키워낸 부부만의 자녀 교육 비법도 공개한다.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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