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3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가 지난 시즌들을 또 한 번 화제 선상에 올렸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가 웨이브 예능 콘텐츠 1위에 올랐다./사진=웨이브 제공
웨이브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태계일주)' 전체 시즌의 성적표를 11일 공개했다. ‘태계일주’는 지난해 12월 무계획 현지 밀착 여행 예능으로 등장해 1년 만에 3개 시즌을 성공리에 확장하며 웨이브에서 사랑받는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태계일주3’ 공개와 동시에 태계일주 시즌1, 2의 시청시간과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수치가 상승했다. 시청 시간을 기준으로 공개 전 주 대비 시즌1은 약 3.5배, 시즌2는 2.8배 넘게 증가했다.
'태계일주3'는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예능 콘텐츠 1위에 올랐다. 지난 회차에서는 빠니보틀과 덱스가 마다가스카르에서 조우하며 '광란의 정전 댄스 파티'를 즐겼다.
한편 남미, 인도를 거쳐 여행 3회차 마다가스카르까지, ‘태계일주’ 전체 시즌은 웨이브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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