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양지은이 콘서트 홍보에 나섰다.
양지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시부터 '2024 양지은 콘서트' 티켓 오픈"이라는 글과 함께 공연 일자와 시간, 장소 등을 알렸다.
13일 양지은은 SNS를 통해 내년 1월 열리는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사진=양지은 SNS
그는 콘서트 포스터를 함께 올리고 "여러분 콘서트에서 곧 만나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양지은은 내년 1월 20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4 양지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정오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 콘서트 티켓 예매는 일부 몇 좌석을 제외한 사실상 매진 상태다.
팬들은 "티켓 매진 축하한다", "티켓팅 성공해서 행복하다", "취켓팅(취소된 티켓 예매)에 도전한다" 등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
한편, 양지은은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2' 진(眞) 출신으로 가요,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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