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바로고가 자사 상점주 전문 플랫폼 ‘든든상점’의 개편을 기념해 진행한 ‘회원 가입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든든상점’에 신규 가입한 상점주 100명에게 바로고 배달 대행 프로그램에서 사용 가능한 ‘바로머니’ 1만 원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당초 지난달 29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상점주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픈 50분 만에 조기 마감됐다.
개편된 든든상점은 상점주의 편리한 콘텐츠 이용을 위해 홈페이지 디자인 통일성을 높이고 카테고리를 직관적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든든상점과 바로고의 연관성을 강화하기 위해 UI(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전면 보완했다. 바로고의 대표 컬러인 ‘바이탈 오렌지’ 색상을 적극 활용, 브랜드 정체성 강조는 물론 각 콘텐츠에 대한 통일성까지도 제고했다.
홈페이지 상단 카테고리 명칭은 △콘텐츠 △서비스 △든든상점 △든든상회 등으로 간소화해 상점주가 주요 콘텐츠를 빠르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상단 ‘서비스’ 카테고리는 창업, 매장관리, 배달 등 목적에 따라 알기 쉽게 구분해 상점 운영에 필요한 외부 제휴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둘러보고 계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주석 바로고 상점플랫폼그룹 그룹장은 "이번 든든상점 개편은 상점주분들이 더욱 편리하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가시성 높은 UI를 만드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며 "사용성이 한층 개선된 든든상점 홈페이지에서 상점 운영에 유용한 다양한 정보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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