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윤 대통령 "정부 예산안, '민생 어려움 덜도록' 확정 당부"

2023-12-18 15:28 | 김규태 차장 | suslater53@gmail.com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정부의 내년도) 예산이 조속히 확정되어 민생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덜어질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개혁법안을 빠른 시일 내에 확정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새해 예산안과 관련한 국회 상황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정부는 지난 9월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나, 오늘로 헌법이 정한 기한이 보름 넘게 지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월 3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김상문 미디어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