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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한국사]안지영 쌤의 적중 한국사 퀴즈

2023-12-23 06:00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해커스 한국사]안지영 쌤의 적중 한국사 퀴즈

1. 균역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양반에게도 군포를 부과하였다.
② 1년에 2필씩 내던 군포를 1필로 감면해 주었다.
③ 전세를 풍흉에 관계 없이 토지 1결당 4~6두로 고정하였다.
④ 각 지역의 특산물을 납부하는 대신 쌀, 동전 등을 납부하게 하였다.
⑤ 전·현직 관리들에게 경기 지역에 한하여 토지에 대한 수조권이 지급되었다.

[정답] ② 균역법은 양역의 폐단을 개선하기 위해 영조 때 군포를 1년에 2필에서 1필로 줄인 제도이다. 균역법의 시행으로 부족해진 재정은 어장세, 선박세 등의 잡세를 국가 재정으로 귀속시키고 일부 양반에게 선무군관포를 부과하여 충당하였다.

2. (가)에 해당하는 군사 조직으로 옳은 것은?
[왕이] 비망기로 전교하였다. "적의 난리를 겪는 2년 동안 군사 한 명을 훈련시키거나 무기 하나를 수리한 것이 없이, 명의 군대만을 바라보며 적이 제 발로 물러가기만을 기다렸으니 불가하지 않겠는가. 과인의 생각에는 따로 (가)을/를 설치하여 합당한 인원을 차출해서 장정을 뽑아 날마다 활을 익히기도 하고 조총을 쏘기도 하여 모든 무예를 훈련시키도록 하고 싶으니, 의논하여 처리하라."라고 하였다.
① 주진군 ② 2군 6위 ③ 훈련도감 ④ 잡색군 ⑤ 장용영

[정답] ③ 훈련도감은 임진왜란 중에 설치된 군사 조직으로, 총을 쏘는 포수, 활을 쏘는 사수, 칼·창 등을 쓰는 살수의 삼수병으로 구성되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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