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NXT가 완성됐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4일 밤 공식 SNS에 새로운 트리플에스 멤버 S20 시온(Shion)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시온은 트리플에스 NXT의 메인 보컬로, 이들의 데뷔곡 'Just Do It'에서 느낄 수 있듯 감각적인 음색과 고음으로 트리플에스 NXT의 매력을 완성하는 멤버다. 콘셉트 컷 역시 빛나는 색깔을 드러내며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트리플에스 NXT는 시온을 비롯해 일본에서 온 메인 댄서 린, 비주얼 주빈, 올라운더 하연으로 구성된 새로운 디멘션이다.
이들은 지난 23일 데뷔곡 'Just Do It'을 발매하고 인사를 건넸다. 'Just Do It'은 "우린 미완성인데도 Perfection"이라고 노래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어린 소녀들의 당찬 포부와 꿈이 아름답게 녹아있다.
트리플에스 NXT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밤 단체 컷을 선보이며 특별한 선물을 건넨다. 이어 26일부터 29일까지 개인 티저 영상을 오픈하고, 30일엔 tripleS NXT 신곡 퍼포먼스 비디오를 꺼내놓을 예정이다.
한편 서다현과 김채연, 이지우, 카에데, 니엔으로 구성된 트리플에스의 첫 발라드 디멘션 아리아(Aria) 역시 두근거림을 더한다. 더욱이 헤이즈와의 감성 호흡이 예고됨에 따라 아리아가 들려줄 노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트리플에스는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BEST NEW FEMALE ARTIST)을 수상하며 자신들을 향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