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기자] 동아제약이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의 애사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 동아제약이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의 애사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사진=동아제약 제공 |
동아제약은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디엠비(DMB) 4사 임직원 자녀 53명을 초청해 3박 4일 일정의 ‘2015 피닉스 캠프’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이번 캠프에서 임직원의 애사심 고취와 부모와의 유대감 형성, 팀워크 및 자신감 향상을 목적으로 ▲연상기법을 활용한 암기법 ▲몰입을 위한 활동 ▲슈퍼캠프 뉴스 연극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녀들의 자기계발과 부모의 직업을 한층 더 깊이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을 위한 행사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