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엠피엠지 뮤직(MPMG MUSIC)이 공식 오디션 ‘뉴 웨이브 인 블루 오션(New wave in BLUE OCEAN)’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29일 엠피엠지뮤직은 공식 오디션 '뉴 웨이브 인 블루 오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엠피엠지뮤직 제공
온라인 접수 마감은 내년 1월 18일 자정까지다. 1차 온라인 오디션 합격자를 대상으로 2월 1일과 2일 비공개 오프라인 오디션이 진행된다.
오디션은 밴드와 싱어송라이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레이블 계약 및 국내외 활동에 결격 사유가 없는 1996년 이후 출생자에 한해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자작곡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엠피엠지 뮤직은 4년 만에 오디션을 재개하고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아티스트를 물색해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OurR, Lacuna, 구만, 제이유나가 이 오디션을 통해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음악성과 당사가 오랫동안 쌓아온 음악산업 노하우가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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