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서은오가 심스토리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인 심스토리는 30일 서은오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검증된 연기력과 잠재성을 갖춘 배우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매력과 개성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S '쓰리 데이즈'로 데뷔한 서은오는 SBS '질투의 화신'에서 밉상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어 OCN '작은 신의 아이들', OCN '신의 퀴즈:리부트', SBS '해치', KBS '그놈이 그놈이다', MBC '미치지 않고서야', 디즈니+ '레이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심스토리에는 배우 김명민, 임예진, 정애연, 문지인, 김유리, 최규진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2001년부터 MBC '찾아라! 맛있는 TV',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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