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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소속 몬스타엑스→아이브, 새해 인사 "좋은 일 가득하길"

2024-01-01 17: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4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들은 각각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훈훈한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1일 스타쉽 소속 케이윌,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크래비티, 정세운, 아이브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스타쉽 제공



다채로운 콘텐츠로 2023년을 알차게 마무리한 케이윌은 "2024년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희망한다"며 "저는 정말 내년이 많이 기대가 된다.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 테니 2024년을 기대해 달라. 자주 만나자"고 밝혔다. 

그룹 몬스타엑스는 멤버 민혁, 기현, 형원 주헌의 군 입대 이후 개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는 셔누와 아이엠이 대표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작년에 다 이루지 못한 목표가 있으셨다면 올해 꼭 다 이루실 수 있도록 몬스타엑스가 응원하겠다"며 "2024년을 돌이켜 봤을 때 가장 좋은 기억이 몬스타엑스와 함께한 기억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해 보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다양한 활동 속 활약을 펼치며 2023년을 마무리한 그룹 우주소녀(WJSN)는 "2024년 갑진년의 새해가 밝았다. 여러분과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게 되어서 행복하다"며 "새해 처음 듣는 곡대로 한 해를 살게 된다는 말이 있는데 '이루리' 가사처럼 모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바라는 대로 꿈꿔왔던 대로 모든 소원 이루시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오는 4일 신보 '퀴즈(Quiz)'로 컴백하는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은 "2024년 청룡의 해가 밝았다. 저희 어머니가 용띠이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개인적으로 좀 친근감이 있는 그런 용띠의 해인 것 같다"며 "용띠 아닌 분들도 용띠인 분들도 모두 우리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고, 2024년에 모두 만수무강, 아프지 말고 행복하시길 바라겠다"고 전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앨범 활동을 비롯해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그룹 크래비티는 "지난 한 해는 우리 러비티(공식 팬클럽명)들이 열심히 응원해 주신 덕분에 저희 크래비티가 더 부지런하게 달려올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러비티들과 함께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한 해였던 것 같다"며 "올해는 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고 푸른 용처럼 힘차게 비상하는 한 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 저희 크래비티도 2024년에도 더 열심히 더 높이 날아서 우리 러비티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이어 나갈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는 "용의 해인 만큼 2024년 좋은 기운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아이브가 응원하겠다"며 "지난 2023년은 저희의 오랜 꿈이었던 첫 단독 콘서트를 이룬 뜻깊은 한 해였다. 다이브(공식 팬클럽명)가 주신 사랑 덕분에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한 해였던 만큼 다이브도 2024년 원하던 일들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하겠다. 2024년 아이브의 다양한 활동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새해 인사를 남겼다. 

한편, 다채로운 모습으로 새해 인사를 전한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들은 2024년에도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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