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친오빠와 손 잡고 개인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수 친오빠가 대표로 재직 중인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은 최근 구인구직 사이트에 'Blissoo'라는 업체명으로 매니지먼트 경력직 구인 공고를 게재했다.
최근 블랙핑크 지수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은 매니지먼트 경력직 구인 공고를 냈다. /사진=비오맘 제공
공고에는 지수의 사진과 함께 '국내외 K팝 시장을 혁신할 인재를 모십니다' 등 문구가 적혔다. 지수와 함께 일할 매니지먼트 경력직을 채용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수는 지난 달 29일 YG엔터테인먼트와 개별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팀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같은 팀 멤버 제니는 개인 레이블을 설립했다. 나머지 멤버 로제, 리사도 같은 행보를 걸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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