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한라가 주관하고 시흥시와 시흥시의회가후원하는 ‘배곧신도시와 한라비발디가 함께하는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오는 22일 오후 7시에 시흥 배곧신도시 생명공원 인근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다.
▲ 금난새 음악회 포스터/사진=한라 |
이날 행사에는 시흥시장을 비롯한 시흥시 관계자들과 배곧신도시 지역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라 관계자 등 관련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한라 관계자는 “배곧신도시의미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자 음악회를 기획하게 됐다”며“배곧신도시가 서남부 대표도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육특화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것”이라고 말했다.
시흥배곧신도시 야외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약 5000석 규모의 야외관람석이 설치되며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한라는 시흥배곧한라비발디캠퍼스1차 2701세대를 분양 완료했으며 현재 2차 2695세대 분양도 마무리 단계다. 오는 10월말 3차 1,304세대를 분양할 예정이어서 총 6700세대 교육특화 빅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