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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세자가 사라졌다'로 사극 도전…연기 변신

2024-01-03 13: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수호가 '세자가 사라졌다'(가제)에 캐스팅 됐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호는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N 새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에 출연한다.

3일 SM엔터는 수호가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인 MBN '세자가 사라졌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사진=SM엔터 제공



이 작품은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다. 수호는 주인공 이건 역을 맡아 첫 사극에 도전한다. 

수호는 지난 해 뮤지컬 '모차르트', JTBC 드라마 '힙하게',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 등 뮤지컬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했다. 

한편 '세자가 사라졌다'는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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