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GS건설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사옥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최우수조직 및 3개 우수조직에 대해 시상을 했다고 3일 밝혔다.
2일 GS건설 본사에서 진행된 공정거래 자율준수 최우수조직 포상 시상식에서 허윤홍(오른쪽) GS건설 대표가 시상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GS건설
GS건설은 지난 2021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도입을 선포하고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 전담부서를 신설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한 자발적인 노력을 계속해왔다.
이번 시상은 지난해 CP 교육 참여, CP 운영규정 및 자율 준수 편람 활용,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 등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활동 세부 항목을 평가해 이뤄졌다.
GS건설은 지난해 CP 운영에 대한 등급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12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는 CP포럼에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등급평가증을 수여받았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CP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고도화를 추진해 기본과 내실을 강화하고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 재도약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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