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카라 멤버들이 고(故) 구하라의 생일을 맞이해 추억을 떠올렸다.
한승연은 3일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구하라의 계정을 태그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카라 활동 당시 멤버들이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이 담겼다.
3일 카라 한승연, 강지영은 SNS를 통해 고(故) 구하라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한승연, 강지영 SNS
강지영도 이날 SNS를 통해 케이크 불을 끄는 구하라의 생전 모습을 올리고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고 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한편, 카라는 2022년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7년 6개월 만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WHEN I MOVE)'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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