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가수 이효리와 만난 소감을 전했다.
제니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효리 언니 만난 날… 너무 행복하고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언니는 나의 Miss Kore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녹화에 나선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순백의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제니는 지난해 11월 모친과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공동 설립, 홀로서기에 나섰다.
제니는 오는 2월 1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아파트404'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파트404'는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 2018년 제니가 출연했던 예능 '미추리 8-1000'의 정철민 PD가 연출하며 제니 외에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이정하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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