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22대 총선 TF팀 류준현 기자] 곽상욱 전 오산시장(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일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곽상욱 전 오산시장(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일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사진=곽상욱 전 오산시장 개인 페이스북
곽 전 시장은 지난 6일 오산오색문화스포츠센터에서 신간 '이재명이 설계하고 곽상욱이 실천한다'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곽 전 시장은 "그동안 국민의 삶이 얼마나 피폐해지는지 뚜렷이 보았다"며 "지난 12년간 오산시장으로서 모든 노력을 다한 것처럼 검증된 실력으로 국회의원이 돼 오직 민생과 현장성 있는 책임 정치를 이끌고자 한다"고 밝혔다.
곽상욱 전 오산시장(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일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사진=곽상욱 전 오산시장 개인 페이스북
이어 "퇴보하는 역사의 물줄기를 다시 돌려놓고 국민통합과 총선 승리, 정권교체를 통해 혁신과 성장을 지속시키는 것이 민주당의 제1 과제이며 새롭게 구성될 국회의 목표이자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또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전해 받은 이 힘을, 민생과 경제 회복으로 보답하겠다"며 "오산시에, 민주당에, 대한민국에, 새로운 민주주의의 바람을 불러일으켜 대동(大同)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곽 전 시장은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인 오산시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