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현역가왕' 전유진·마이진이 훈훈한 투샷을 완성했다.
가수 전유진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진자매 가보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각각 블랙 앤 핑크 룩으로 포즈를 취하는 전유진과 마이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청량한 비주얼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2006년생인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지난해 10월 24일 디지털 싱글 'NEVERLAND'를 발매했다.
전유진은 MBN 음악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출연 중이다.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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