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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 남편상…결혼 17년 만에 사별,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2024-01-10 10: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사강(46·홍유진)이 남편상을 당했다.

9일 연예계에 따르면 사강의 남편 신세호(50) 씨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사강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사강은 2007년 신 씨와 결혼, 슬하에 딸 두 명을 뒀다. 신 씨는 god, 박진영 등의 무대에 함께 한 댄서 출신으로 알려졌다.

사강은 '오 마이 베이비',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별거가 별거냐' 등 가족 예능에 남편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신 씨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오전 10시 20분이다.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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