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민호가 시크한 공항 패션으로 출국길을 밝혔다.
10일 오전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앰버서더인 배우 이민호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이민호는 화이트 시어링 재킷에 다크 브라운 레더 팬츠와 펜디 맥시 바게트 백을 매치, 세련된 무드의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이민호는 한국 시간으로 13일 밤 10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펜디 2024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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