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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이태란, 친근하고 세련된 매력! '대세 여배우 입증'

2015-08-19 19:43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배우 이태란이 최고의 시청률로 '대세 여배우'임을 입증했다.

이태란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박상훈)의 여자주인공 을 맡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결혼의 여신’, ‘왕가네 식구들에 연이은 흥행 홈런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이태란은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결혼의 여신’, ‘왕가네 식구들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진정성 있는 연기와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이태란은 지난해 그가 출연한 KBS '왕가네 식구들'에서 막장 논란에 휩싸이긴 했지만 중장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평균 시청률 33%, 최고시청률 47.3%를 기록했다.

또 이태란은 매 작품마다 친근함과 세련됨을 넘나드는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여 왔다. 드라마 속의 이태란 패션이 화제가 될만큼 화려하고 도시적인 매력을 드러낸 것.

이태란은 지난 712일 방송된 '여자를 울려' 26회에서 자신의 출연분이 분당 최고시청률을 기록해 다시 한번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강회장 일가를 둘러싼 이태란-하희라-김정은 세 여자의 사랑과 갈등, 용서의 스토리를 담은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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