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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그램] '현역가왕' 김다현, 세상 러블리한 트롯 천사

2024-01-10 16:2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현역가왕' 김다현이 러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김다현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역가왕'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현역가왕' 스튜디오에서 녹화 대기 중인 김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현은 앳된 외모와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사진=가수 김다현 인스타그램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지난해 8월 1일 EDM 댄스 트로트 '야! 놀자'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김다현은 지난해 10월 27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최종 합격했다. 홈스쿨링을 통해 중학교 과정을 마친 김다현은 한 살 앞당겨 고등학교에 진학,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현재 김다현은 MBN '현역가왕'에 출연 중이다.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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