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22대 총선 TF팀 김규태 기자] 4.10 제22대 총선에서 '서울 송파병'에 출사표를 던진 김성용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이번 주 내내 캠프 안팎으로 종횡무진 주민들을 만나 대표공약 등 주요 의견들을 청취하고 나섰다.
김성용 예비후보는 지난 8일 갑자기 찾아온 강추위에도 송파병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위례 송례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드린 후 지체장애인협회, 문정1동 주민모임, 대한노인회 송파지회, 송파구 재향군인회, 오금동 주민자치위원회, 장지동 재향군인회 등에 방문해 새해 인사를 드렸다.
4.10 총선에서 '서울 송파병'에 출사표를 던진 김성용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월 10일 열린 박정훈 전 TV조선 앵커의 출판기념회에서 축사를 하다가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김성용 캠프 제공
특히 김성용 예비후보는 캠프를 찾아온 수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일일이 경청하면서, 자신의 지역 공약을 가다듬기도 했다.
이어서 9일 김 예비후보는 아침 출근길 장지동 사거리와 거여역을 시작으로 위례 더센트레 경로당, 문정 레미안 경로당, 문정 경로당, 문정 연화 경로당에 방문해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렸다.
4.10 총선에서 '서울 송파병'에 출사표를 던진 김성용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월 10일 장지동 등 지역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신년 인사를 드리고 있다. /사진=김성용 캠프 제공
아울러 10일 김 예비후보는 문정역 아침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장지연화경로당, 장지경로당, 장지파인타운 1·2·3·4·5·7·9·11·13단지 경로당, 오금현대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신년 인사를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또한 캠프를 찾아온 수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었고, 이날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열린 박정훈 전 TV조선 앵커의 출판기념회에 인근 지역구인 송파을 배현진 의원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서울 '동부 전선'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의 연대 움직임에 함께 한 것이다.
4.10 총선에서 '서울 송파병'에 출사표를 던진 김성용 국민의힘 예비후보(왼쪽)가 1월 10일 열린 박정훈 전 TV조선 앵커의 출판기념회에서 박정훈 전 앵커(가운데),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오른쪽)과 함께 사진 촬영을 갖고 있다. /사진=김성용 캠프 제공
11일 김 예비후보는 송파구 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예배를 드렸고, 이후 송파구 축구협회 시무식, 가락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잇달아 방문해 인사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