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22대 총선 TF팀 류준현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갑 예비후보가 국회 등원 시 대곡·식사 트램 조기 착공과 통일로선 확정을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하고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교불가, 철도라면 이재준입니다' 제하의 글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갑 예비후보가 국회 등원 시 대곡·식사 트램 조기 착공과 통일로선 확정을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하고 나섰다./사진=이재준 후보 개인 페이스북
이 예비후보는 "KTX 전라선 행신역 출발도, 일산선 아침 8시대 2편의 지축기지 입고차량 연장 운행도, KTX 강릉선 행신역 출발도, 7개의 4차 국가 철도망계획 반영도 이재준이 있어 가능했다"며, 공급자 중심의 공공 서비스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전 고양시장 재임 당시 발상의 전환으로 행신차량기지를 활용해 행신에서 철도들이 출발할 수 있도록 힘쓴 장본인으로 꼽힌다.
이 예비후보는 "이제 이재준이 할 일은 대곡 식사 트램의 조기 착공과 내유관산 평화경제 특구 지정으로 통일로선 확정 등 고양갑 지역의 편리한 철도망 구축이다"며 자신이 최적의 인물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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