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TV CHOSUN '미스트롯3'에 출연 중인 윤서령이 두 번째 추가 합격 후 근황을 전했다.
가수 윤서령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감사합니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통통 튀는 개성의 무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윤서령의 모습이 담겼다. 윤서령은 인형 같은 미모와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윤서령은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압도적인 끼로 '트롯 비타민'이라는 수식어를 얻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롯 전국체전' 당시 조회수 300만뷰를 자랑하는 '얄미운 사람' 무대로 독보적인 스타성을 입증했으며 '척하면 척이지', '나비소녀' 등 히트곡을 낳았다. 김희진과 트롯 2인조 그룹 두자매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윤서령은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대학부 참가자로 출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두 번째 추가 합격을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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