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TV CHOSUN '미스트롯3'에 출연 중인 가수 윤서령이 생일을 자축했다.
윤서령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피버스데이 투 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키치한 감성의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윤서령의 모습이 담겼다. 윤서령은 인형 같은 미모와 상큼한 매력을 자랑하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윤서령은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압도적인 끼로 '트롯 비타민'이라는 수식어를 얻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롯 전국체전' 당시 조회수 300만뷰를 자랑하는 '얄미운 사람' 무대로 독보적인 스타성을 입증했으며 '척하면 척이지', '나비소녀' 등 히트곡을 낳았다. 김희진과 트롯 2인조 그룹 두자매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윤서령은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대학부 참가자로 출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두 번째로 추가 합격,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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