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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아이유에게 잘 보이기 위해…박명수 폭로 '대박'

2015-08-20 15:52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출처-'무한도전' 방송캡처

[미디어펜=황국 기자] 작곡가 유재환이 가수 아이유에게 잘 보이기 위해 파마를 했다.

 
지난달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가요제 팀별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유재환에게 "머리 하셨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아이유에게 “유재환이 너한테 잘 보이려고 2만원 주고 머리했다”고 폭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환은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의 작곡가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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