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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 택시업계 발전 현안 논의

2024-01-16 15:09 | 성동규 기자 | dongkuri@mediapen.com
[미디어펜=22대 총선 TF팀 성동규 기자]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는 15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수원시지부 윤진수 지부장과 만나 택시업계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방 예비후보는 "법인택시 기사의 처우 개선 및 임금 지급 체계 개선과 관련해 다양한 논의를 했다"며 "귀한 시간을 내어 택시 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해 주신 박진수 위원장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택시 운수종사자의 처우가 보장되어야 결국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보장되는 것"이라며 "택시가 민심의 풍향계로 불리는 만큼 택시 업계의 고민과 고충에 대해 다각적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수원 영동시장 청년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병 팔달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미디어펜=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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