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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정국, 오늘 훈련소 수료…맏형 진과 5사단 복무

2024-01-17 15:4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이 신병 교육을 수료했다. 

정국과 지민은 17일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제5보병사단에 자대 배치를 받아 남은 1년 5개월 간의 군 생활을 이어간다. 

17일 BTS 지민과 정국이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에 참석했다. /사진=BTS SNS



두 사람이 자대배치를 받은 곳은 앞서 입대해 조교로 복무 중인 멤버 진이 있는 곳이다. 세 사람은 같은 사단에서 군 생활을 함께 한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은 현재 군 복무를 이행 중이다. 2022년 12월 멤버 진이 가장 먼저 입대했고, 지난 해 4월 제이홉이 뒤를 이었다. 두 사람은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다. 지난 해 9월에는 슈가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 이행에 나섰다. RM, 뷔, 지민, 정국은 지난 해 12월 훈련소에 입소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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