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22대 총선 TF팀 성동규 기자]방문규 수원병 팔달 예비후보가 지역민을 대상으로 대면 소통에 나선다.
방 예비후보 18일 지역 민심을 직접 청취하고 스킨십을 강화하기 위한 대민 소통 프로그램 '방문규의 동네 한바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팔달구 선거관리위원회의 심사를 받아 SNS를 통해 사전에 일정을 공지하기로 했다.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 SNS 캡쳐./사진=방문규 수원병 팔달 예비후보 제공
첫 모임은 이날 오후 7시 30분 화서동의 한 지역 카페에서 열리며 수원시민, 팔달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방 예비후보는 "누군가를 깊이 알고 싶으면 대화를 나눠야 한다"며 "행사장이 아닌 차 마시고 눈 마주치며 아주 가까이 소통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지역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화서동을 시작으로 팔달구 전역을 돌며 주민을 만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미디어펜=성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