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TV CHOSUN '미스트롯3'에 출연 중인 윤서령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가수 윤서령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미스트롯3' 보는 날. 저녁 10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고난도 요가 동작을 선보이는 윤서령의 모습이 담겼다. 윤서령은 만찢녀 비주얼과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윤서령은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압도적인 끼로 '트롯 비타민'이라는 수식어를 얻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롯 전국체전' 당시 조회수 300만뷰를 자랑하는 '얄미운 사람' 무대로 독보적인 스타성을 입증했으며 '척하면 척이지', '나비소녀' 등 히트곡을 낳았다. 김희진과 트롯 2인조 그룹 두자매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윤서령은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대학부 참가자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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