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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인간의조건3', 이번엔 어떤 변신을?

2015-08-21 15:14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조건3'에서는 최현석을 비롯한 패널들이 김장 농사를 직전에 둔 모습이 그려진다. 막바지 김장농사 시작을 앞둔 멤버들은 농사를 쉬는 휴지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도 재치 넘치는 웃음꽃이 필 것이라는 후문.

   
▲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3' 최현석 쉐프. KBS2 '인간의조건3' 홈페이지 이미지캡쳐.
텃밭을 살피던 박성광과 윤종신은 다 익은 고추를 수확하기 위해 움직였다. 그러던 중 빨갛게 익은 고추를 하나씩 맛봐서 자체적인 ‘못생김’을 드러냈다.

한편 최현석은 인간의조건3를 통해 셰프에서 텃밭 농부로 변신했다. 방송에 앞서, 그가 재직 중인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조리과’에서도 옥상정원을 통해 수업에 필요한 식재료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석은 교수와 총괄쉐프, 스타예능인을 넘나들며 “셰프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더불어 최현석은 호텔조리학과 신입학 등록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내일 방송 이후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으로 편성 시간대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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