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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9세 연하 회사원과 열애…"올해 결혼 목표"

2024-01-22 09: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22일 "조세호가 9세 연하 회사원과 교제 중"이라며 "올해 안에 결혼하고 싶다고 한다"고 밝혔다. 

22일 조세호는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전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조세호의 여자친구는 1991년 생으로, 9세 연하다.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패션 등 여러 공통분모를 공유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 1년간 교제해왔다. 

조세호는 2001년 SBS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양배추라는 예명을 사용했으나, 현재는 본명으로 활동 중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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