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송가인이 '한복이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월 15일부터 1월 21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한복이 잘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송가인은 총 투표수 9만 7390표 중 3만 4761표(득표율 약 36%)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3만 3629표(득표율 약 35%)를 획득한 박창근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은가은(1만 1979표), 방탄소년단 제이홉(8680표), 전유진(2282표), 김다현(1548표), 박지훈(937표), 김기태(860표), 홍자(704표), 트와이스 나연(660표), 미스트롯3 정서주(406표), 라이즈 앤톤(214표), 세븐틴 도겸(146표), 뉴진스 민지(141표), 미스트롯3 지나유(123표), 미스트롯3 나영(115표), 데이식스 영케이(81표), 최예나(74표), 아이브 장원영(29표), 스트레이키즈 현진(21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설 연휴 귀성길에 동행하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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