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제니가 활동명을 변경한다.
소속사 너의 벌룬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제니가 본명인 다래로 활동명을 바꾸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25일 너의 벌룬 엔터테인먼트는 가비엔제이 출신 제니가 활동명을 다래로 바꾼다고 밝혔다. /사진=너의 벌룬 엔터 제공
다래는 데뷔 12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새 시작을 알렸다. 그는 2015년 그룹 가비엔제이로 데뷔해 10년간 팀 리더로 활동했다. '연애소설', '없더라', '신촌에 왔어'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다래가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음악으로 다시 한 번 최고의 보컬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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