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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추위 누그러져…낮 최고기온 10도까지 올라

2024-01-27 09:56 | 최인혁 기자 | inhyeok31@mediapen.com
[미디어펜=최인혁 기자]토요일인 27일, 강원 내륙과 산지 등에서 아침 기온이 최저 -10도를 기록하는 등 추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단 오후부터는 낮 최고기온이 10도까지 오르는 등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예보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당분간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은 -5도 안팎으로 떨어질 것으로 알려진다.

1월 27일 토요일 강원 내륙과 산지에서 아침 기온이 최저 -10도를 기록한 뒤 오후부터는 낮 최고 기온이 10도로 오르는 등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자료사진)/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다만 수도권·세종·충북·충남·광주·전북은 오전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미디어펜=최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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